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저는 국내 전기차를 빌려 타 본적이 있습니다. 삼성 SM3 전기차였는데 처음에는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시동을 걸었는지 안걸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하였으며 계기판도 새로워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운전한지 10분되 되지 않아 그 기대감은 불안감으로 변하였으며 국내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100km도 못가는 연비와 조금만 악셀을 밟으면 떨어지는 전기량은 운전하는 내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계기판에서 눈을때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도착지에 도착해서도 충전소를 찾아야 했으며 어렵게 찾은 충전소도 충전하는 회사마다 달라 충전하지 못하는 상황 이었습니다.

충전시간도 완충까지 거의 1시간 정도 소요됐던거 같습니다. 결국 저는 회의에 늦었으며 차량을 반납하는 순간까지 충전소를 찾아야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국내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 전기차는 굉장히 매리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테슬라에 대해서 기대가 큽니다. 300km가 넘는 전기량과 평생 무료 충전이라는 부분도 매우 맘에 듭니다.

앞으로 전기차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미지출처 : 테슬라 홈페이지

테슬라 (TSLA) 최고 경영 책임자 엘론 머스트(Elon Musk)가 모델3에 대한 기록을 바로 세우려고 합니다.

그의 회사가 간절히 기다리던 모델3은 모델S보다 강력할것이고 업체 전체의 고급 세단을 뒤 흔들 만큼 완벽한 기능을 갖춘 버전이 될것입니다.

"Model 3은 Model S보다 더 작고 저렴한 Model 입니다" 라고 Musk는 금요일 트위터 게시판에 자신의 솔직한 글을 게재 했습니다.

또한 그는 "Model S는 보다 진보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여 유저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대량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새로운 Model 3은 캘리포니아 기반회사의 확장계획이 핵심 입니다.

작년 첫 3주 동안 테슬라가 주문받은 건만 40만건에 해당 합니다. 아직 생산도 하지 않을 차를 40만건의 PreOrder를 받았다는것은 정말 대단한일이 아닐수 없으며 저 또한 돈이 있다면 구매를 해보고 싶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여름을 기점으로 모델 3를 생산할 준비를 하면서 10억 달러를 모금 할 계획이라고 발표와 함게 2017년 말까지 테슬라 모델3를 생산하여 인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2018년까지 Model 3에 대해서 5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발표 했습니다.

금요일 Musk는 자신의 트위터에 "Model 3의 첫번재 드라이브 동영상"을 게재 했습니다.

6초짜리 동영상에 19,000개의 좋아요가 달렸으며 5시간만에 7,000의 reTweet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테슬라 모델 3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것 같습니다.

엘런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시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듀얼 모니터 옵션에 대해서 문의 하면 내년까지는 힘들다는 답변을 트위터 같은곳에서 소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