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레스 싱크대 선반800 교체작업

얼마전에 전세를 끝내고 자가로 갈아 탔습니다.

신이나서 집안에 설치할수 있는 것들은 모두 사서 설치했습니다.

첫번재는 와이프가 갈아달라고 요청한 스텐레스 싱크대 선반 입니다.

인터넷에 확인해 보니 그리 비싼 제품은 아닙니다. 15,000원 정도 하네요. 

와이프는 이제품이 편한지 이제품으로 구매했네요.

내용물이 너무나도 간다 합니다.

받참대, 거치대, 나사2개, 설명서..

남자 분들이라면 설명서가 없어도 충분히 설치 하실수 있습니다.

십자 드라이버만 있다면 말입니다.

스텐레스도 녹이쓰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오래쓴 흔적이 남아 있네요.

기존에 녹슨 제품을 잘 띄워냅니다.

기존 제품을 띄워내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띄워내고 나니 싱크대 하단에 구명이 나있습니다.

다른 곳에 구명내지 않고 그자리에 그대로 새 제품을 갈아 끼우는게

좋을듯 하네요.

몇분 안되서 새 제품으로 갈아 끼웠습니다.

힘안들이고 대력 10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굳이 남자 분들이 아니더라고 여성 분들도 쉽게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몇일 사용해본 결과로는 큰 불편함은 없는데 설걷이 후 물기가 아래로 떨어져 불편하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물기가 아래로 떨어지는게 왜 불편하지??

하지만 불편하다고 하니 물받이 있는걸 찾아보겠다고 하니 됐다네요..

여튼 지금 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다모아였습니다.